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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연수생활
우리는 처음 여행할 때 대부분 자그마한 실수나 에피소드를 겪게된다. 세월이 흐른 뒤에는 고소를 금치 못하게 하는 추억이 되기도 하지만 정작 실수를 했던 순간은 아찔하기 짝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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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혜의자연… 동호인 클럽활동 활발 테니스· 수영장등 동네 곳곳에 배치
넓디넓은 초원에서 주위눈총에는 아랑곳없이 크리킷게임에 몰입해있는 하얀 트레이닝 차림의 젊은이들, 그리고 한적한 공원소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조깅을 즐기면서 오후의 한나절을 보내고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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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달러 벌이라면 물불 안가린다-베트남
동남아가 꿈틀대고 있다. 태국·말레이시아 등을 선두로 한 동남아 각국은 빠른 속도로 한국의 수출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의 경제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야심찬 성장 전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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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어 기업 청성무역|조화수출 작년 백70만불
결혼식장에서 신부나 들러리들이 쓰는 화사한 화관,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등 갖가지 꽃들과 나무열매들이 사무실안에 가득하다. 우리는 조화보다는 생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미주나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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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C 농업협상 타결
◎86∼95년까지 보조금 30% 삭감 합의/미등 수출국들 거센 반발/UR 최종협상 격론 예상 【브뤼셀=연합】 유럽공동체(EC)는 6일 브뤼셀에서 속개된 이틀째 EC 12개회원국 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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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수대
장마 다음의 불볕더위로 2일 울산의 기온이 38·1도까지 올라갔다. 울산지방에 측후소가 생긴 이래 최고의 기온으로 1942년8월1일 대구의 40도 기록에 이은 무서운 더위다. 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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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우송 성탄우편 국별접수일정 발표
체신부는 26일 항공편으로 해외로 보내는 성탄·연하 우편물의 최종접수일정을 발표했다. 체신부는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 등을 인쇄물 요금으로 보내고자 할 때는 ▲봉함하지않고 ▲봉투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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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외 친지에 따뜻한 안부를…"
연말과 연시에는 각종 우편물이「러시」를 이루는 때. 특히 평소에는 잊고 살던 해외의 친구나 친지들에게 안부를 전하는「크리스마스·카드」나 연하장, 그리고 정성을 담은 소포들은 서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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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부수·최고의 시청율이 펼칠 중앙「매스컴」새해 제작 대 기획
잘 사는 나라 찾아 실상과 배경 파헤쳐 세계에는 아직도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잘 사는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. 어째서 그들은 잘 살고 있으며 예상되는 경제파동에 그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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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월 호군 연내 철수
【캔버라18일AP동화】호주와「뉴질랜드」는 18일 오는 연말까지 그들의 주 월 군 전투부대병력을 모두 철수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. 「윌리엄·맥마혼」호주수상은 이날 의회발언에서 주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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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웨스트모얼랜드 미군사령관
【장두성 특파원 단독회견】 월남주둔 미군사령관 「윌리엄·웨스트모얼랜드」대장은 미군이 새해부터는 월남전의 승패를 좌우할 「메콩」삼각주일대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. 그리고